11월 24일에 NHN에서 주최하는 기술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올해 5번 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다양한 세션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NHN에서 진행 중인 여러 사업에 대한 소개와 비전을 발표했다.
게임, 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드, AI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기술을 중요시하며 엔지니어의 성장을 지향하고 좋은 기술 문화를 지닌 회사라고 느껴졌다.
<aside> 💻 By Developers, For 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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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 재시작
NHN Dooray에서는 개발한 사람이 운영도 함께 진행한다. 그래서 서버가 터질 수도 있다는 부담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시 노트북을 들고 다녔다. 그로 인해 피로감이 증가하였고, 자동 재시작(Self-Healing)을 적용했다.
초기엔 자동 재시작을 위해 bash와 cron을 활용했으며 jvm 실행 옵션을 통해 개선했다. 추후엔 Kubernetes와 Spring Boot의 Actuator를 통해서 주요 기능(Disk, Datasource 등)을 점검하고 위험에 대응했다.
🤯 과부하 처리하는 방법